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첼시 FC/2016-17 시즌 (문단 편집) ==== 11월 27일 13R vs [[토트넘 홋스퍼 FC]](홈) 2:1 승 ==== ||<-4> '''{{{#ffffff 2016-17 EPL 13라운드 첼시 스쿼드 (3-4-3)}}}''' || || LW [br]10 [[에덴 아자르]][br](23 [[윌리안]] 76') ||<-2> ST [br]19 [[디에고 코스타]][br] || RW [br]11 [[페드로 로드리게스]][br](8 [[오스카(축구선수)|오스카]] 82') || || LWB [br]3 [[마르코스 알론소]] || LCM [br]21 [[네마냐 마티치]] || RCM [br]7 [[은골로 캉테]] || RWB [br]15 [[빅터 모제스]][br](2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이바노비치]] 80') || || LCB [br]24 [[게리 케이힐]] (C)[br] ||<-2> CB [br]30 [[다비드 루이스]][br] || RCB [br]28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br] || ||<-4> GK [br]13 [[티보 쿠르투아]] || || 교체 명단 || 1 [[아스미르 베고비치]] || 2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80') || 4 [[파브레가스]] || || 29 [[나다니엘 찰로바]] || 8 [[오스카(축구선수)|오스카]] (82') || 22 [[윌리안]](76') || 23 [[미키 바추아이]] || ||<-3> '''{{{#ffffff 첼시 FC}}}''' ||<-3> '''{{{#ffffff 토트넘 핫스퍼}}}''' || || '''{{{#0046ad 분}}}''' || '''{{{#0046ad 득점}}}''' || '''{{{#0046ad 어시스트}}}''' || '''{{{#ffffff 분}}}''' || '''{{{#ffffff 득점}}}''' || '''{{{#ffffff 어시스트}}}''' || || 43 || [[페드로 로드리게스]] || [[네마냐 마티치]] ||<|2> 11 ||<|2> [[크리스티안 에릭센]] ||<|2> || || 51 || [[빅터 모제스]] || [[디에고 코스타]] || ||<-999> Man Of the Match:[[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 이 경기를 잡아야 1위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으며 1위 싸움에서 조금이라도 앞서갈 수 있다. 첼시는 똑같은 멤버를 들고 나왔다. 전반 토트넘의 좋은 경기력에 말리며 고전하였다. 캉테 - 마티치가 완야마 -뎀벨레 조합에게 밀리며 주도권을 내주며 낮은 위치에서부터 강한 압박을 받았다. 특히 캉테가 피지컬 차이로 인해 몸싸움에서 많이 밀렸고 특유의 활동량도 다소 저조했다. 이에 낮은 위치에서부터 빌드업이 불안정했고 측면 쪽으로 내주거나 롱볼을 차는 과정이 반복되었다. 그리고 6연승 기간 캉테-마티치의 압박이 조금씩 늦으면서 토트넘에게 중원에서 밀리며 공격 기회를 내주었다. 공격으로 전환을 해도 측면에서 아자르와 페드로가 등지며 공을 받는 상황이 계속되어 리턴패스만 하였고 코스타가 공중볼 경합을 하며 고군분투했으나 베르통헌과 다이어의 높이에 고전하며 답답한 흐름을 보였다. 결국 토트넘은 분위기를 잘 타며 에릭센의 멋진 중거리골로 앞서나갔다. 실점 이후 첼시 선수들이 조금씩 경기 템포에 적응을 하여 수비와 빌드업이 안정되어 공격 작업에 나섰으나 중원 싸움에서 고전하며 위협적인 장면을 쉽게 만들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토트넘도 박스 내 진입에 어려움을 느껴 박스 바깥에서 중거리슛을 쏘는 것 외에는 이렇다할 기회를 잡지 못하였다. 결국 전반전 막판에 페드로가 좋은 접기 동작 이후 절묘한 감아차기 슛으로 동점을 만들어놓았다. 후반전에는 전반전에 고립되어 있던 코스타가 돋보였다. 전반전에는 고립되어서 이렇다할 기회를 잡거나 만들지 못하였는데 후반전에는 첼시의 공격 상당 부분에 관여를 하였다. 포스트플레이 이후에 방향전환 패스 등 올시즌 좋은 모습을 다시 보여주었다. 결국 첼시의 역전골도 코스타의 공이 컸다. 코스타가 왼쪽 측면을 돌파하여 올린 크로스를 빅터 모지스가 우겨넣은것. --그리고 모지스의 드록신 빙의 철로 세레모니-- 역전골 이후에는 수비 미스가 몇 차례가 있었으나 경기력이 올라오며 리드를 유지하는 데에 큰 어려움을 겪지 않았고 막판 토트넘의 체력이 고갈되며 첼시의 역습으로 토트넘이 위협당하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이후 골은 터지지않이 경기는 2대1 첼시의 승리로 끝났다. 이렇게 해서 첼시의 6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 토트넘의 이번 시즌 무패 기록 모두가 깨지며 첼시의 연승기록만 이어졌다. 첼시가 3백으로 전환한 이후 가장 고전한 경기가 되었다. 전반 막판 페드로의 환성적인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면 흐름을 바꾸지 못해 상당히 고전했을 뻔한 경기였다. 첼시가 고전한 가장 큰 원인은 토트넘과의 중원 싸움에서 밀린 것이었다. 343전술에서는 중원에 2명만이 배치되기에 중원에서의 주도권 싸움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서는 많은 활동량과 적절한 타이밍의 압박이 핵심인데 그 중 중원의 핵심이던 캉테가 --상대적으로-- 부진하며 첼시가 토트넘에게 주도권을 내주게 되었다. 아무래도 피지컬 측면에서 --탱커-- 완야마와 뎀벨레에게 밀리다보니 몸싸움에서 상대가 잘 되지 못했고 특유의 엄청난 활동량도 이전보다 눈에 띄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중원에서의 압박도 한템포씩 늦어 토트넘이 중원이서 공을 돌리는 걸 끊기 어려웠다. 결국 343에서 중원을 뺏기면 측면의 윙백과 윙포워드를 활용해야 하는데 토트넘이 상당히 타이트하게 압박을 가해 측면으로 내줘도 리턴패스만 하기 일쑤였다. 간간히 아자르가 뒷공간을 공략하거나 중앙으로 좁히며 공간을 열어주려는 노력을 했으나 위협적인 장면을 잘 만들지 못했다. 후반 토트넘의 압박이 다소 느슨해지고 첼시 선수들의 경기력도 향상되자 이전 경기들에서 잘 되었던 부분들이 나타났다. 특히 토트넘의 레프트백으로 케빈 비머가 나와 왼쪽 측면에서의 오버래핑이 전무하다시피 했는데 결국 이는 모제스의 활약으로 이어졌다. 수비 부담이 적었던 모제스가 적극적으로 올라가며 많은 기회를 만들었고 득점까지 성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